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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골프, 운동

11월 2주차 골프 레슨, 샷 마크 시트지로 확인

by JS JEON 2018.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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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11월 2주차 골프 레슨&연습 후기 시작합니다.


11월부터는 새벽 6시에는 해가 없습니다.

너무 깜깜하지만, 레슨 잘 받고 연습도 열심히 해야 하기에 연습장으로 갑니다.

연습장이 위치한 고기동의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입니다.


하지만 육안으로 보아도 깨끗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우잉? 저런 뭘까요?


오늘은 88개의 공을 치고 레슨과 연습을 마무리합니다.


연습을 마치고 초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니 나쁨입니다.

그래서 시야가 깨끗하게 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라?? 저건 경로에도 없는 항공기인데....


오늘은 21K를 운행하고 연비는 10.6K 입니다.


11월 6일 초미세먼지는 나쁨으로 확인됩니다.


CAI 어플로 확인해 보니 안 좋습니다.


시야가 깨끗하지 않습니다.


춥고, 공기도 안 좋고, 연습량도 많이 줄었습니다.


연습을 마치고 보니 무언가 안개 낀 것처럼 보입니다.


연습을 마치고 확인해 보니 역시나 나쁨 상태입니다.


오늘의 연비는 11.7K 입니다. 

차가 덜 막혀 연비가 잘 나온거 같습니다.


11월 8일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입니다.


그래도 시야는 좋지 않군요.


오늘은 드라이버를 칠 때 어디에 맞게 되는지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딱 가운데 맞으면 정말 좋은데 말이죠.

샷 마트 시트지를 이렇게 붙이고 드라이버를 쳐 봅니다.


가운데로 공이 하나도 맞지 않았습니다.


2번째 시트지를 붙이고 자세를 조금 변형해서 쳐봅니다.


아까보다는 가운데로 가려 하지만, 그래도 안쪽이 맞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를 교정해야 가운데로 공이 맞을 듯싶습니다.


열심히 샷 마크를 하면서 연습을 했더니 107개의 공을 쳤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연습한 건 바로 내일 동문 골프회가 있어서입니다.

올해 마지막이라 이를 악물고 열심히 쳐보겠습니다.


연습을 마무리하고 하늘을 보니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지난주 보다 해 뜨는 시간이 더 늦어졌습니다.


21K 운행에 연비는 10.5K 로 확인됩니다.


11월 2주차 골프 연습으로 샷 마크 시트지를 활용한 내 공 어디에 맞나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가운데 잘 맞출 수 있도록 열심히 자세를 교정하고 연습해야겠습니다.


2주차 레슨&연습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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