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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맛집, 음식

평창, 이런 수제 햄버거는 보지 못했다. 꿉자 버거 대관령점

by JS JEON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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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용평리조트에서 숙박 중 직접 포장해서 온 수제버거 전문점 꿉자입니다.

 

아들 밥 먹자~

밥 싫어 라면~

라면은 먹었잖아.

그럼 뭐???

 

네~ 아이들과 먹기 편리한 수제버거를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배달은 불가능

테이크아웃 전문점

 

횡계 시내에 있었어요.

용평리조트에서 차로 10분, 왕복 20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너무 바쁘게 움직여 음식 사진만 있네요.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저녁 9시

 

버거 가격

꿉자 버거 단품 3,700원, 세트 6,200원

불고기버거 단품 4,500원, 세트 7,000원

갈릭 머시룸 버거 단품 6,500원, 세트 9,000원

피자 9,900원

 

단품보다는 세트를 추천합니다.

스몰 사이즈의 감자튀김과 탄산음료를 주거든요.

 

배달애 온 불고기 버거와 갈릭 머시룸 버거 세트 / 총 3개

 

양이 작을까 싶어 추가로 주문한 씬피자

 

작은 용량 큰 기쁨

크기는 탄산음료와 비교하세요.

정말 작아요~ 씬피자라 맛있어요.

맥주 안주~~!!

 

감자튀김

갈릭 머시룸 버거 개봉 박두~

 

속이 막 튀어나오는.. 양이 무척 많았어요.

 

보기보다 양이 많은 갈릭 머시룸 버거

 

스키 타고 힘들 때 생각 나는 편리한 간식

수제 버거

 

이렇게 맛있고 든든한 버거를 너무 늦게 발견했네요.

스키 다 타고, 집에 가기 전에 포장해서 차에서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다음에 오면 또 방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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